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매주 진행하는 장거리 시승행사를 본지 카메라로 살폈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최근 르노삼성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QM6와 QM3, 해치백 클리오와 세단 SM5 디젤과 SM6 등이 동원됐다.
13일 국내 언론사 자동차 담당 기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타고 강원 태백스피드웨이까지 주행했다.
이후 참여 기자들은 태백 서킷에서 소형 전기차 트위지 슬라럼 주행, 미니버스 마스터의 수동 주행, 클리오 서킷 고속 주행 등을 각각 체험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이달 말까지 지속된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