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사후 사업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를 위해 데니스 듄슬 애프터 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데니스 듄슬 신임 부사장은 2004년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관련 업체인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에 인사한 이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장을 거쳐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만트럭버스그룹 합류 후 애프터 세일즈 관련 부서에서 시장 운영, 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만트럭버스그룹 직영 서비스 센터 관리 부서를 총괄했다.
데니스 듄슬 부사장은 “오랜 시간 익힌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22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