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급 밴 시장의 강자인 와이즈오토(회장 이병한)가 국내 유일의 4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 VIP’ 에 최상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적용한 1호 차량을 10일 출고했다.
이번 1호차는 KT 스카이라이프와 협업으로 KT 스카이라이프의 이동형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SLT’를 장착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했다.
와이즈오토, ‘브이스타 VIP’ 1호차 출고
이를 위해 와이즈오토는 KT 스카이라이프와 대리점 계약 체결했으며, 와이즈오토는 앞으로 판매 차량에 47개 방송채널과 16만편 이상의 주문형 비디오(VOD)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KT 스카이라이프와의 대리점 계약 체결을 기념해 연말까지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대형 밴 유로스타 VIP를 구해하면 110만원 상당의 KT 스카이라이프 SLT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
이병한 회장은 “브이스타 VIP는 이동 시 안락한 휴식과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이 필요한 모든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품격을 선사한다”며 “KT 스카이라이프와 밴 전용 SLT상품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더욱 개선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서비스 딜러로 국내 고급 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고품격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