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카스(hotcars)가 세계 10대 타이어 업체를 선정했다. 이중 한국타이가 3위에 올랐다.
14일 핫카의 최금 보도에 따르면 세계 타이어 업계 1위는 BF 굿리치, 2위 쿠퍼 등이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1941년 조선 타이어 회사로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타이어 회사이며, 1953년 한국타이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타이어는 1980년대 유럽과 미국으로 타이러 수출을 확대했으며, 1992년 미국에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08년에 아우이돠 독자적인 협력관계는 구축했다.
던롭, 요코하마, 콘티넨탈, 피렐리, 브리지스톤, 굿이어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핫카는 세계에서 매년 4억개의 타이어가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