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친환경 0.5톤 라보ev 피스를 서울 관악구청과 양주시에 공급하는는 등 본격 보급에 나섰다.
24일 파워프라자에 따르면 관악구청은 공원관리업무용, 양주시는 시설관리와 관내 홍보현수막 부착·수거용 차량으로 라보ev 피스를 도입했다.
0.5톤 전기화물차 피스는 차량유지관리비, 연료비 등이 저렴하고 근거리 운행 관리용 차량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됐다.
라보ev 피스는 전기차용 완속충전기 이외에 가정용(220V) 전기로도 충전을 할 수 있다.
국내 유일 경상용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는 1회 충전 실제 주행거리가 100㎞이며, 충전시간은 4시간이 걸린다.
파워프라자는 라보ev 피스의 평생무상 사후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한편, 전기차 올해 1∼8월 국내에서 2만2209대가 팔려 전년 동기(1만7438대)보다 27.4% 판매가 늘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