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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레드카펫 앞에 정차…부산영화제 의전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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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레드카펫 앞에 정차…부산영화제 의전차량으로

임권택 감독·배우 조정석·이하늬·조진웅 등 제네시스 타고 레드카펫 밟아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0-04 13:04

제네시스가 12일까지 펼쳐지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 감독, 영화 관계자 등을 위해 제네시스 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사진=제네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제네시스가 12일까지 펼쳐지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 감독, 영화 관계자 등을 위해 제네시스 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사진=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누빈다. 3일 개막한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의전 차량으로 달린 것이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3년 후원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다.

이에 따랄 국민 배우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씨 등이 현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이용했다.

제네시스는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 감독, 영화 관계자 등을 위해 제네시스 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배우 조정석 씨가 제네시스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제네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조정석 씨가 제네시스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한편, 제네시스는 1∼8월 국내에서 4만993를 판매해 전년 동기(4만444대)보다 1.4% 판매가 늘었다. 같은 기간 국산 승용차 판매는 2% 역성장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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