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최근 선보였다.
6일(현지시간)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사이트는 라인업, 서비스, 구성, 시험 주행, 금융, 중고차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 사이트는 24개 국에 적용됐으며, 내년 중반까지 120개 국에서도 선보인다.
독일의 새 사이트 주소는 승용차(
www.volkswagen.de)와 상용차(
www.volkswagen-nutzfahrzeuge.de)로 구분되며 나라에 따라 뒷부분에 별도의 국가별 도메인이 추가된다.
한편, 지난달 폐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던 골프 8세대는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본사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