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가을 행락철을 맞았다.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바람이 선선한 날은 차를 타고 운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썬루프가 아닌 뚜겅이 열리는 차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국산차에는 없는, 오로지 수입차에만 있는 뚜껑 열리는 차량을 살폈다.
이탈리어로 카브리올레, 영어로 컨버터블. 이들 차량은 천으로 루프를 만든 소프트 탑과 차체아 같은 철로된 하드탑 두 종류가 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