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완성차 업체들이 가을철 차량 관리 캠페인을 마련하고,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는다.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은 12월 1일까지 가을맞이 차량 장식품 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MINI 서비스센터,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BMW 시티 라운지 등에서 펼쳐진다.
행사 기간 고객은 장식품 20%, 타이어 10%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M 퍼포먼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MINI는 피아노 블랙 패키지와 나이트 잭 패키지를 25% 할인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고객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모던 랩탑백, 20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2002 모델 미니어쳐를 각각 받을 수 있다.
MINI도 구매 금액별로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는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 만트럭버스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 진행
이번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은 겨울철 운행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과 기타 사고성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고객은 순정 부품 1643개 품목을 정상가보다 15%~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삭 기간 이 회사는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Care+7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해 엔진오일을 유상 교환하는 고객에게 5리터 보충용 엔진오일을 제공한다.
막스 버거 사장은 “만 순정 부품은 겨울철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고객이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최고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