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페라리 클래시케 아카데미’를 최근 개최했다.
페라리 클래시케는 페라리 모델에 대한 차량 검증과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페라리는 피오라노 서킷에서 진행된 이번 페라리 클래시케 아카데미에는 308 GTS, GTBi, 몬디알 3.2 모델이 투입돼 진행됐다며 23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페라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페라리 클래시케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과 전자 장치가 적용되기 이전 모델들을 운전하는 데 필요한 기술 교육 들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다음 페라리 클래시케 아카데미는 2020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