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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마케팅에 열…자동차 기자단 대상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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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마케팅에 열…자동차 기자단 대상 체험 행사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개최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1-11 04:07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독일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홍보에 주력한다. 18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 행사를 갖는 것이다.

독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상반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가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행사에서 기자들이 만 2층 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상반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가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행사에서 기자들이 만 2층 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1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만트럭버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틸로 할터와 막스 버거 사장이 올해 성과와 내년 경영 계획 등을 발표한다.

이어 참여 기자들은 만트럭버스의 전략 모델을 직접 체험한다.

스피드웨이는 공도가 아니라 대형 면허가 없어도 시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생행사에서 회사의 비전을 소개할 것”이라며 “참여 기자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1∼8월 국내에서 69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780대)보다 11% 판매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 상용차 판매는 3567대로 5.9%(198대) 증가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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