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임박했다. 현대차가 19일 오전 고양시에서 신형 그랜저 출시 행사를 갖는 것이다.
신형 그랜저가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그랜저는 2.5 가솔린(3249만 원), 3.3 가솔린(3578만 원), 2.4 하이브리드(3669만 원), 3.0 LPi(3328만 원)으로 이뤄졌다.
신형 그랜저는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최근 11일간 3만2179대의 사전 판매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