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RS Q8은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8을 기반으로 한다며 3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 스포츠가 개발한 RS Q8의 엔진은 4.0V8 가솔린 트윈 터보로,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6㎏·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0에서 100㎞/h 가속시간은 3.8이며, 0에서 200㎞/h 도달 시간은 13.7초이다.이 모델의 최고 속도는 250㎞/h로 제한됐다. RS 세라믹 브레이크를 포함한 다이나믹 패키지를 적용하면 최고속도는 305㎞/h가 된다.
아우디의 SUV 가운데 가장 강력한 모델인 RS Q8은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실렸으며, 4륜구동이다. 이 차량은 이르면 2021년 한국에 상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