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대표이사 이태흥)은 맥라렌이 이를 위해 미국의 생활용품 브랜드 투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투미는 1975년 이후 세계인의 이동성을 편리하게 변화하기 위해 혁신과 기능성, 내구성까지 충족하는 디자인의 캐리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맥라렌은 투미와 함께 여행 필수품인 혁신적인 디자인의 캐리어 묶음 상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품질, 기술 혁신, 디자인 우수성을 결합한 캐리어 상품을 내년 하반기 출시한다.
맥라렌 관계자는 “슈퍼카 맥라렌 고객은 성능과 실용성 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여행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투미는 맥라렌처럼 경량 소재의 사용과 최적화된 성능 발휘를 목표로 제품을 구현한다는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어 이번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