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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대형세단 마련 기회…르노삼성, SM7 LPe 200만원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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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대형세단 마련 기회…르노삼성, SM7 LPe 200만원 할인 판매

올해 말까지 최대 200대 限… “政, 2021년 LPG차에 온실가스 배출 인센티브를 적용”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19 15:35

르노삼성아 SM7 LPe를 200대 이달 최고 200만 원 할인 판매한다. SM7 LPe 도넛탱크. 사진=르노삼성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삼성아 SM7 LPe를 200대 이달 최고 200만 원 할인 판매한다. SM7 LPe 도넛탱크. 사진=르노삼성
가성비 갑인 고급 세단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나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15년 8월 출시 이후 고급 세단의 편안함과 액화석유가그(LPG)의 경제적 혜택을 갖춘 SM7 LPe를 200대 이달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SM7 LPe는 르노삼성의 독보적인 LPe와 도넛탱크 기술이 실리면서 국내 LPG 세단 시장을 개척했다. 올해 SM7 LPe 판매는 가성비가 탁월하고, 정부가 올초 일반인 구매를 허용하면서 크게 늘었다.

실제 SM7 LPe는 4월, SM 589대가 팔리면서 전월보다 99.7% 판매가 급증하는 등 시자에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SM7 LPe 구매 고객은 50~100만 원 할인 혜택에 1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달 고객은 SM7 LPe를 최대 최대 200만 원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정부가 2021년부터 LPG차에 온실가스 배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LPG 차량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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