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쌍용차는 충북 제천에 있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가 올해 마지막 쌍용패밀리데이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트리를 만들고 깜짝 선물을 주고 받았다. 고객들은 가래떡 구이와 석고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과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