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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니의 부활, 'EV 45' 양산모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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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니의 부활, 'EV 45' 양산모델 포착

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2-14 11:51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이미지 확대보기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
현대자동차가 포니 디자인을 기반으로 생산한 콘셉트 순수전기차(EV) '45'의 양산모델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1이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EV 45'의 양산형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위장막을 두른채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콘셉트 EV 45.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콘셉트 EV 45. 사진=현대차
콘셉트 EV 45.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콘셉트 EV 45. 사진=현대차

EV 45는 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카로,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델이다.

모델명 45는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가 지난 1974년 최초 공개된 이후 45년간 이어온 발자취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이미지 확대보기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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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이미지 확대보기
콘셉트 EV 45 양산형 모델. 사진=모터1

이번에 포착된 양산형 EV 45는 콘셉트 45와 닮았으며, 다소 차이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에 따르면 아직 파워트레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기모터를 장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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