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로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시트와 전동식 허리 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2187만 원, 시그니처 2451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사양을 기본 트림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라며 "강화된 주행 편의와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21년형 K3는 준중형 세단 고객들에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