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일류는 언제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대표적인 오일류로는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이 있다. 엔진 오일은 엔진을 잘 돌아가게 하는 윤활류로서 오래되거나 부족한 경우 엔진 작동에 문제를 초래한다.
엔진 오일의 교체 주기는 신차 기준 1만km이며,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이나 노후차의 경우 5000km가 적당하다.
또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기 위한 브레이크 오일 교체 주기는 4만km에서 5만km에 실시하는 것이 좋고 오일 색이 변했거나 부족하면 즉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오일 점검 시 다른 주변 부품들도 함께 진단하고 미리 교체해야 나중에 더 큰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를 아낄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글로벌모터즈가 인천 SH모터스를 방문해 자동차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