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코리아는 박강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대표는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대표는 지난 11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한데 힘을 모아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에게 전달받은 꽃을 선물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볼보트럭 코리아도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극적인 위기를 겪는 국내 화훼 농가와 업계에 작게 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되는 위기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트럭 업계에도 활력이 돌아오길 바라며 용기와 희망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협력사 박장현 ㈜호룡 대표,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와 김병현 수산CSM㈜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