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붙이는 자동차 틴팅 기법이 탄생했다.
보통 햇빛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해 시공하는 자동차 틴팅 필름은 내구성 문제로 인해 차량 내부에서 유리에 붙이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자동차 틴팅 전문업체 레이노 코리아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계 최초로 차량 외부에서 필름을 부착하는 '파노라마 틴팅 필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차량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며 시야적으로도 열선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외관을 완성시켜준다.
특히 국내 지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 만큼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내구성과 품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레이노 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신기술인 '파노라마 틴팅'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