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코리아가 지난 5월 19일 선보인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코세어'를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했다.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해 안정감 있는 주행과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구현하되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곡선의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설계됐다.
2.0 터보차지 I-4 엔진으로 최고출럭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4륜 구동 모델의 8단 자동변속기와 5가지 주행모드로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링컨의 운전자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는 물론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안정성과 주행감을 제공한다.
올 뉴 코세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