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오토모빌(이하 DS)이 11월 최대 650만 원의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DS는 11월 한 달간 올해 최대 구매 특전과 전 모델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DS 럭셔리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수입차의 구매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DS가 선사하는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50만 원 할인 또는 5년/10만km 보증 연장, 지정 소모품 무상 지원과 250만 원 구매 지원금을 제공한다.
DS 3 크로스백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50만 원 할인 또는 5년/10만km 보증 연장, 지정 소모품 무상 지원과 150만 원 구매 지원금, 또는 소낙스 케어 프로그램과 최대 350만 원 상당의 구매 지원금 중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모션리스(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DS 7 크로스백 쏘시크 트림은 월 27만590원 ▲그랜드시크 트림은 월 33만7580원 ▲DS 3 크로스백 쏘시크 트림은 월 18만8350원 ▲그랜드시크 트림은 월 24만43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 모델 동일하게 잔가 60% 보장과 선수금 30% 납부, 36개월 분납 조건이며 계약 만료 후에는 재리스 또는 일시 납부를 통한 차량 소유를 선택할 수 있다(모델 및 트림별 상이).
아울러 순수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프로모션 기간 동안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할 경우 선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20만원 상당의 차량 용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DS 관계자는 "DS에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를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DS는 오는 25일까지 DS 스토어 강남에서 DS 전 라인업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DS 엠블럼 석고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완료 후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가죽 제품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