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빈은 다부진 근육과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과 함께 "작년부터 근육량이 다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소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운동을 아쉬워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오랜만에 들렸다"라며 필라테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진도 게시했다.
레이싱모델 송수빈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모든 경제 활동이 활기를 되찾아 각종 행사들이 다시 개최되길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라며 "사람들이 많은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업체를 위해 열심히 했던 홍보 활동이 너무 그리울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수빈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 배터리 전압 안정기 제품 '배터리가이'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