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코리아 플래그십(대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등장한다.
볼보차 코리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SUV 'XC90'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연출 나영석, 김세희)는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예능 시리즈 '윤식당'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온 제작진과 출연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반영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정취를 알리고자 '윤스테이'를 기획했다.
현재 6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볼보차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자 출연진들이 한옥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로 등장해 집중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볼보차 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가솔린과 전기 힘 조합의 T8 엔진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동력 장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만식 볼보차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 시간과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며 "윤스테이를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 XC90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공간 구성, 그리고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