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마르케스(Claudia Márquez) 현대차 멕시코법인장은 "우리는 젊은 멕시코 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신차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직 북미는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턱없이 모자른 상태로 한국처럼 전기차 전환이 빠르지 않을 것이며 당분간은 내연기관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미국과 근접해 수출과 수입에서 용이하고 인건비가 낮은 편으로 현지 공장 운영에 유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