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재규어 E-페이스와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각 브랜드 판매량의 47%와 30% 비중을 차지해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실적 악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관계자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부터 새로워진 친환경 엔진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적용한 신차를 앞세워 국내에서 브랜드 위상을 새롭게 세울 것"이라며 "성공적인 전동화 사업 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