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북미지역에서 66만1000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를 리콜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0일 보도했다.
포드는 2016년~2019년식 익스플로러에서 루프 레일 커버를 고정하는 핀이 느슨해져 차량에서 분리될 수 있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드사는 푸쉬핀을 설치하고 손상된 레일 클립과 루프 레일 커버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포드사는 이 문제와 관련해 사고 혹은 부상자에 대해서 보고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