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코리아(이하 볼보차 코리아)가 세계적인 'K-드라마' 인기에 발 맞춰 드라마에 제품을 선보이는 등 프로그램 간접 광고(PPL)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볼보차 코리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과 세단 S90 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볼보차 'XC90'과 'S90'은 같은 B6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토크(회전력)는 42.8㎏·m(@2100~4800rpm), 제로백(차량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6.7초다.
볼보차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프리미엄한 주행 감각,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 사양을 고루 갖췄다.
이를 통해 XC90과 S90은 TV 인기 프로그램에 모습을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드라마 '마인'은 세상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과 김서형 배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볼보차는 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 tvN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 스테이'와 '어쩌다 사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PPL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