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완성차 업체 GM 브랜드인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하성 선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타고 다닐 차량을 지원한다.
류현진 선수는 캐딜락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는 큰 차체,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SUV 제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의전 차량을 방불케 하는 2열 편의 옵션과 정교한 실내 마감, 넓은 실내 공간,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류현진 선수는 “미국에서도 에스컬레이드를 장기간 탔는데 큰 차체와 공간 활용성 덕분에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타보니 더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부드러운 주행 성능 때문에 가족과 타기 좋은 SUV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하성 선수가 이용할 XT6는 모든 탑승자에게 넓은 공간을 주는 대형 3열 SUV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넓은 좌석과 적재 공간을 갖춰 캐딜락 SUV 라인업(제품군) 가운데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캐딜락은 각 분야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에게 최고 제품으로 인정 받는다.
이와 관련해 캐딜락은 지난 10월 7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소방관 처우 개선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위해 노력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열정과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캐딜락만의 고급스러움은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는 스포츠 스타들과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캐딜락 브랜드의 경험을 늘리기 위해 스포츠 스타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준 사람들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