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한다.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인천지역 10개의 사회복지 기관에 보내진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차량 기증 사업은 재단의 대표 사업으로써 올해까지 총 655대 차량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올해 GM 한국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부평, 창원 및 보령 지역 330여 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