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강남역 인근에 있는 강남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강남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남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마세라티 강남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190㎡(약 360평),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40대, 월간 800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2층에는 독립된 공간의 고객라운지가 마련됐다. 1층에는 고객접수실과 진단베이가, 3층과 4층에는 총 8개 워크베이로 운영된다.
특히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로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직원들 또한 본사의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로 배치된다.
한편, 마세라티가 국내에서 운영중인 서비스센터는 총 12개다.
김정희 글로벌모터즈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