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를 구축해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렉서스 메타시티는 지난 15일 공식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그리고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일렉트리파이드앤헤리티지존으로 구성되며, 7월 중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가상 공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가 MZ세대를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