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은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업계 최초로 20억명을 돌파하며 국내 1위 중고차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01년 엔카 출범 후 올해 6월까지 엔카닷컴 누적 방문자 수는 약 22억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누적 방문자 수 10억명 돌파 후 약 6년만에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했다.
최근 높아진 중고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엔카의 다양한 신뢰 서비스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 등이 시너지를 만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엔카닷컴을 찾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엔카닷컴에 등록된 차량 등록대수도 업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제조사, 차종, 모델 등 상관없이 다양한 매물을 보유함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는 올해 6월 기점으로 1200만대를 달성했다. 연간으로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거래대수의 40% 수준에 해당하는 약 100만대의 중고차 매물이 꾸준히 등록되고 있다.
엔카닷컴은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클린엔카, 헛걸음보상서비스 등 혁신적인 신뢰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AI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인사이트 있는 시세 데이터,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20년 이상 축적한 업계 인사이트와 IT 기술력을 통해 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엔카를 찾는 만큼 업계 최대 거래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한 정보와 만족도 높은 신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