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은 공도와 트랙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를 7일 공식 출시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2WD(후륜구동)의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하며 트랙에서의 주행의 즐거움과 일상생활에서의 주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지닌 강력한 V10 모델이다. 우라칸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우라칸 에보 RWD보다 30마력 높은 최고 출력 64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 57.6kg·m를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만에 주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