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카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주)FMK는 서울 한남 전시장에서 브랜드 신규 모델인 ‘MC20 첼로’의 국내 론칭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판매 계획을 알렸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 컨버터블 버전으로 오픈탑 디자인과 기존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적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더불어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를 탑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한정판 모델은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PrimaSerie Limited Edition)으로 전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에는 5대만 판매 예정이다.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과 스티칭 옵션 적용을 통해 럭셔리한 감성을 표방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3억8360만원부터 시작하며 이날 전시된 차량은 커스터마이징 옵션 포함 5억3360만원이다.
김광철 (주)FMK 대표이사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C20 첼로‘를 통해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와 마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