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차와 공식인증중고차 복합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98.15m², 지상 4층의 신축 건물로 1, 2층은 신차 전시 공간으로 12대 차량을 전시하고 3층은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 차량 전시장으로 꾸몄다. 고객 주차 방문을 위한 22대 가능 주차 공간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2013년 문을 연 이래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신차와 공식인증중고차 복합 전시장의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수준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브랜드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골프백 세트가 제공된다.
이외, 유카로오토모빌이 후원하고 있는 K리그 1 울산현대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을 울산 전시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총 10개 공식 딜러사,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40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와 1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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