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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이번 주말 여주 신세계 아울렛 접수...온·오프로드 시승 및 세일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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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이번 주말 여주 신세계 아울렛 접수...온·오프로드 시승 및 세일 페스타 진행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3-12-05 16:26

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사진=한국지엠이미지 확대보기
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이 경기도 여주에서 GM 브랜드 차량으로 온·오프로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대대적인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여주에 새로 마련한 온·오프로드 시승 체험장에서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에 동원되는 차종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 등 정통 아케리칸 감성의 크로스오버와 SUV, 그리고 픽업트럭들이다.

시승 참여는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에서 가능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며 시승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차량 성능과 고객의 니즈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시증체험과 함께 제품 상담이 가능한 전시부스도 운영되며 전시된 중·대형 차량을 확인해볼 수 있다. 타호에는 푸르탑 텐트, 시에라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적재된 형태로 디스플레이된다. 또, 현장 상담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이, 시승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또 다른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쉐보레 브랜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제공되며 구매 비용에 추가 8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다른 선택지로는 선수율 20%에 5.0% 이율과 36개월 할부, 또는 5.5% 이율로 72개월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도 마련돼 있다.

GM 브랜드 고객은 일시불 구매시 10%(최대 628만원), 타호는 8%(최대 760만원)를 지원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트래버스 최대 400만원, 타호 최대 500만원 지원과 함께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및 5.5%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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