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뮤지컬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 투어’의 국내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벤츠 셀렉션의 11번째 활동으로 뮤지컬을 후원한 바 있다.
‘스쿨 오브 락’은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에서부터 시작,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월드투어 한국 초연 이후 5년만의 내한으로 2024년을 시작하는 국내 첫 대형 오리지널 투어다.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4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국내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개막일부터 1월 21일까지 관객들에게 벤츠 오리지널 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