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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오토매니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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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오토매니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4-02-16 16:10

KGM 오토매니저들이 판매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모빌리티이미지 확대보기
KGM 오토매니저들이 판매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는 작년에 우수한 영업 성과를 거둔 오토매니저(AM, Auto Manager)들을 위해 본격적인 판매 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하고 오토매니저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프로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참가한 오토매니저들은 판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판매 기법과 성공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외부 강사의 프로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높인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내부 강사들은 향후 출시될 신제품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KGM은 오토매니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최우수 및 우수한 오토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연간 1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오토매니저들을 지칭한다.

김광호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오토매니저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토매니저들의 자부심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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