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혼다의 최신 모델인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기술에 더해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편견을 깬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어코드가 10년 만에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되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입증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혼다 올 뉴 어코드는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11세대 모델로,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프리미엄 편의 사양과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 및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을 갖추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