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560억 달러(한화 77조원)의 배당금과 회사의 법적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한 주주 투표가 ‘현재 큰 차이를 통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들은 2018년 처음 합의되었을 때 560억 달러 상당의 머스크에 대한 급여 거래를 확인할 수 있는 제안을 포함하여 여러 제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테슬라는 14일(현지시각) 회의에서 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이정태 글로벌모터즈 기자 jt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