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프리미엄 G90 블랙 출시.. ‘검은 카리스마’의 탄생

제네시스는 21일 브랜드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최고급 버전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을 출시했다. 블랙 컬러로 통일된 외관과 내부 공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럭셔리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 외에도 연식 변경된 ‘2024 G90’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모델은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의 사양을 기본으로 하고, 안전 및 법규 관련 사양을 추가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특별 전시회 ‘BLACK – THE SUBLIME'을 용인시 수지 판매점에서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이 전시는 G90 블랙뿐만 아니라 블랙 디자인 콘셉트와 연계된 단색화 작품, 제네시스 시그니처 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블랙 컬러 옵션: 외관과 내부 공간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19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블랙 컬러 휠은 G90 블랙의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마이크로섬유 스웨이드 천: 시트, 헤드라이닝, 선바이저 등에 마이크로섬유 스웨이드 천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블랙 크롬 가니쉬: 외관 곳곳에 블랙 크롬 가니쉬를 적용하여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컬러로 통일된 외관: 프론트 그릴, 로고, 휠, 사이드 미러, 리어 범퍼 등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메쉬 타입 프론트 그릴: 스포티함을 더해주는 메쉬 타입 프론트 그릴은 G90 블랙의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블랙 크롬 가니쉬: 헤드라이트, 윈도우 라인, 사이드 미러 등 곳곳에 블랙 크롬 가니쉬를 적용하여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컬러로 통일된 내부: 대시보드, 도어 트림, 시트, 카펫 등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이크로섬유 스웨이드 천: 시트, 헤드라이닝, 선바이저 등에 마이크로섬유 스웨이드 천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블랙 크롬 가니쉬: 인테리어 곳곳에 블랙 크롬 가니쉬를 적용하여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G90 블랙의 가격은 1억 3800만원부터 시작하며, 3.5 터보 가솔린 엔진 사양으로 출시된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