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즈 이정태 기자] 중국 승용차협회 사무총장 추이 동슈(Cui Dongshu)은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NEV)이 1~2월 전 세계 시장의 62%를 점유했다고 4일 신화통신을 통해 밝혔다.
이 기간 전 세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도 중국 제품이 70% 점유율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NEV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22년 60%를 돌파한 이후, 2023년에는 생산과 판매 모두 900만 대를 넘겨 9년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