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신형 티볼리는 능동형 안전기술인 딥컨트롤이 탑재됐다. 새로 적용된 최첨단 안전사양은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13가지이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78만원부터 2535만원까지이다.
맥라렌은 20일 ‘720S 스파이더’를 한국에 선보인다.
720S 스파이더는 1963년 맥라렌 출범 이후 최고 성능의 컨버터블로, V8 4000㏄ 가솔린 트윈터보를 탑재해 최고 720마력과 78.5㎏·m의 힘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720S 스파이더의 제로백은 2.9초이며, 200㎞까지는 도달하는 시간도 7.9초에 불과하다. 이 차량의 최고 시속은 341㎞. 이 차량은 2인승으로 자동 7단 변속기와 조합으로 연비 8.6㎞/ℓ를 실현했다.
‘720S 스파이더의 지붕은 접이식 하드톱으로 50㎞ 이하 속도로 주행하면서 11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은 4억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