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프로그램’의 경우 면허 취득 2년 이내의 자동차 신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격월 1회 진행된다. ‘BMW 인증 프로그램’은 자동차 출입 3년 이상의 운전 숙련 기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진행되며, BMW와 MINI의 차량 성능을 최대치로 체험해볼 수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복합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전 그 이상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고급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 1∼7월 모두 2만172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3만8527대)보다 판매가 43.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