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즈 이정태 기자] 일본 혼다가 2027년까지 중국에서 예(Ye)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자동차(EV) 모델 6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혼다는 또 2035년까지 중국내 자동차 판매량의 100%를 전기차로 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총 10개의 혼다 브랜드 전기차 모델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혼다와 경쟁사인 닛산 자동차는 지난달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