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즈 이정태 기자] 슬로바키아가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에 이어 유럽에서 인증된 전기차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5번째 국가가 됐다.
TASR 뉴스와이어는 22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가 이노뱃(InoBat)이 보데라디(Voderady)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뱃은 “우리는 셀을 제조할 뿐만 아니라 각 고객의 요구에 맞게 셀을 만든다. 이 절차에는 특별한 지식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며, 슬로바키아에서 셀 생산 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