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시트)과 8인승(2열 벤치시트) 두 종류로 이뤄졌고 차량내 2열과 3열 좌석을 접어 침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포드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익스페디션은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차박과 캠핑을 넘어서는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자신한다"고 평가했다.
익스페디션은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코-파일럿 360(Co-Pilot 360)'을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코-파일럿 360 시스템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등과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아웃도어 활동 때 경사로 등 주행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운전을 도와주는 힐 디센트 컨트롤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편리한 운전을 위해 8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터치 스크린과 싱크3(SNYC®) 시스템 등이 탑재됐으며 킥 모션으로 여닫을 수 있는 리프트 게이트와 큰 차체에 따른 승하차의 불편함을 덜기 위한 파워 러닝 보드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12개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B&O™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