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상과 시승기, 관련 뉴스들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터즈에 새 식구가 생겼다. 여러 매체에서 기상캐스터, 경제 방송 등을 진행했던 황효주 아나운서다.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생애 첫 시승에 나섰다. 그것도 수입차 최고봉으로 수식되는, 프리미엄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의 대표 세단 5시리즈를 만나서 말이다. 시승차는 520i M 스포츠 패키지. 7300만원대에 판매 가격으로 수입차 챔피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는 가격 경쟁력으로 아우디 A6와는 퍼포먼스 경쟁에 나서는 대항마다. 이들 세 차종은 독일 프리미엄 3사를 대표하는 모델들이다. 한국 시장 대표 수입 세단.
이번 8세대 BMW 5시리즈는 여러 가지 디자인 업데이트와 더불어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일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실내 변화의 가장 큰 핵심이고, 2.0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90마력을 뿜어내면서 만만치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코닉 글로우라는 톡톡 튀는 디자인 이미지도 갖고 간다. 물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이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